안녕하세요 24시간 코인 송금대행업체 비트플라이입니다.
오늘은 코인 마진거래에서 자주 쓰이지만 저같이 현물거래 위주로 하다보니
마진거래에는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는 단어들을 모아봤습니다.
시장가란 현재의 가격 그대로 바로 체결하는 방식으로 현재 코인의 시세가
100USDT일 경우 현재 시장 가격 그대로 거래가 체결되는 방식입니다.
지정가란 거래를 체결하고자 하는 가격을 직접 지정하는 방식으로
현재 시세가 100USDT인데 주문가를 99USDT로 설정해놓으면
코인의 시세가 99USDT에 도달했을때 자동으로 매수가 되는 방식입니다.
레버리지란 내가 보유한 자산에 원하는 배수만큼의 금액만큼 구매할 수 있는걸 뜻합니다.
손실, 수익 모두 레버리지를 적용한 배수만큼 적용이 되기때문에, 배수가 높으면 높을수록 얻는 수익도 커지겠지만 그만큼 손실 또한 커지게 됩니다.
예를들어 내가 가지고 있는 돈이 100달러인데 100배 레버리지를 설정하게 되면 10000달러까지 구매를 할수 있게 되지만, 그만큼 손실이 빨리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교차란 본인의 자금 모두를 마진으로 사용하는것을 말합니다.
계정에 있는 잔액 모두를 마진으로 사용하기에 강제청산 가격 폭이 커져서
시세가 크게 급변하더라도 강제청산 당할 확률이 낮다는 장점이 있지만,
강제 청산이 이루어진다면 자금 전부를 잃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격리란 포지션에 진입할때 본인의 자금 일부를 증거금으로 사용하는것을 말합니다.
예를들어 내가 100만원을 가지고 있는데 10만원만 10배율로 진입했다고 치면 10만원만 증거금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장점은 투입된 증거금만 잃게 되어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으며, 시세가 급변할 경우 강제청산 위험이 커지게 됩니다.
이상 다음에도 여러 용어들에 대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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