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가르치는 픽업아티스트들이 말하는 더블바인드 화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흔히 픽업아티스들이 더블바인드 화법을 가르칠때는 여자에게 말을 건넬때, "언제 한번 술을 먹을래요, 밥을 먹을래요?" 라는 식의 두가지 제안을 하면서 어쨋든 만나기는 해야한다는 것을 무의식에 심겨주는 기법이라고 많이 설명을 합니다. 하지만 이런 화법은 실질적으로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뿐더러, 더블바인드란 것은 원래 그런식으로 설명되는 긍정적인 화법이 아닌 부정적인 화법에 속합니다. 더블블바인드(Double bind)는 일반적으로 상황의 모순으로 인해 발생하는 정서적인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상황에서 나타나는 커뮤니케이션의 일종입니다. 이 용어는 교정 기관의 조사 결과로 처음 제시되었습니다. 더블바인드는 일반적으로 상위자나 권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