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암호화폐 과세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
안녕하세요
24시 코인송금대행업체 비트플라이입니다.
이번에는 올해부터 시끄러웠던 2022년 암호화폐 과세에 대하여
알아보는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년 1월 1일 시행을 앞둔 암호화폐 과세에 코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코인을 사고팔아 벌어들인 양도 차익은 물론 암호화폐를 증여·상속할 때도 세금을 물게 됩니다.
일각에서는 암호화폐를 대량 보유한 자산가들이 연내 증여를 마무리하고 세금을 회피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데요. 예를 들어 부모가 자녀에게 암호화폐를 넘겨주고, 자녀가 이 코인을 올해 안에 거래소에서 팔아버린다면 세금을 내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정말 그럴까요?
거래내역 파악 내년부터 가능
10일 기획재정부와 세무업계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득에 대한 과세가 시작되기 전인 올해도 암호화폐 증여는 과세 대상이 됩니다. 증여세는 금전으로 환산할 수 있는 경제적 가치가 있는 모든 물건이나 경제적 이익, 또는 재산적 가치가 있는 법률상·사실상의 모든 권리에 포괄적으로 매겨지기 떄문입니다.
다만 올해까지는 정부가 암호화폐 거래내역을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고, 자산가치를 평가할 방법도 불분명한 상황입니다.소득세법 시행령에 따르면 암호화폐거래소는 2022년 1월부터 이용자들의 분기별·연도별 거래내역을 정부에 제출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바꿔말하면, 내년 1월 전까지는 정부가 특정 거래소를 세무조사 등으로 털지 않는 한 거래내역을 제출받을 법적 근거는 없다는 얘깁니다.

하지만 24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암호화폐 과세 시점을 종전 2023년 1월1일에서 2년 늦춘 2025년 1월1일부터 도입하자는 내용이 포함된 소득세법 개정안을 의결되었습니다. 과세 도입 일주일가량을 앞두고 가까스로 여야가 뜻을 맞춘 것입니다.
여야는 이날 오후 10시 국회에서 본회의를 열고 소득세법 개정안 수정안을 재석 271명 중 찬성 238명, 반대 10명, 기권 23명으로 가결했습니다.
그러므로 암호화폐 세금 과세는 2025년 1월 1일부터 도입이된다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코인투자자분들의 안도의 한숨이 여기까지 들리는 듯 합니다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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