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시간 코인송금 대행 비트플라이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앞전에도 스테이킹에 관해 포스팅을 했겠지만
장단점과 정확히 어떤 개념인지 알기 쉽게 설명해드리기 위해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스테이킹이란 ?
자신이 보유한 암호화폐의 일정한 양을 지분으로 고정시키는 것을 말한다. 즉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암호화폐를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예치한 뒤, 해당 플랫폼의 운영 및 검증에 참여하고 이에 대한 보상으로 암호화폐를 받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스테이킹은 예금이라고 생각하면 쉽지만,
한번 스테이킹을 하면 특정 기간동안 출금하지 못하는 특성때문에
적금이라고 보는것이 더 적절한 예시입니다.
스테이킹은 작업증명 (proof of work) 이 아닌
지분증명 (proof of stake) 알고리즘을 채택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가능합니다.
기존에는 작업증명 방식으로 신규 코인을 생성하는 방식이 많아졌지만, 막대한 전기 소모와 환경문제 등이 많아
지분증명 방식으로 코인들을 바꾸어야 한다는 말도 많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작업증명과 지분증명이란 무엇인가?
작업증명은 흔히들 말하는 "비트코인 채굴" 이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컴퓨터로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문제를 풀어서 작업의 대가로 코인을 얻는 방식이 작업증명입니다.
지분증명이란 코인을 스테이킹 해놓으면 해당 네트워크 운영자가 시스템을 운영하는 데 사용자의 코인을 사용하고, 추후 추가 생성된 암호화폐를 수익으로 배분하는 형식입니다. 적금 혹은 주식 배당금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울것 같습니다.
스테이킹은 앞서 말했듯 막대한 전기 사용으로 인한 환경파괴등의 문제도 방지 할 수 있으며,
시장에 풀린 자산을 일부 동결함으로써 시세 조정등의 효과를 이룰수 있고,
투자자 입장에서는 스테이킹을 통해 안정적으로
추가적인 코인의 수량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실제로 스테이킹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컴퓨터에 노드를 설치하는 등
복잡한 절차가 있으며, 이를 잘 모르는 유저들에게 접근해 사기행위를 하는 사람도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스테이킹은 잘 알아보고 하지 못하면 오랜기간동안 자산이 묶여버리는 실수를 범할 수도 있으니 꼭 !
잘 알아보고 투자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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